|
|
|
|
|
|
|
| NAME |
|
| David Lee |
2012-06-24 03:00:24 | READ : 2022 |
|
|
| T I T L E |
뉴욕최초 ‘정신대 기림비’ 제막식..추모 헌화 이어져 |
|
| FILE #1 |
|
|
| FILE #2 |
|
|
|
|
  .
“우리가 원하는건 단 한가지, 일본의 진정어린 사과입니다.”
20일 뉴욕주 롱아일랜드 아이젠하워 파크. 화씨 100도(섭씨 38도)에 육박하는 폭염(暴炎)에도 이철우 KAPAC(한미공공정책위원회) 회장의 연설을 경청하는 내빈은 굳은 표정으로 제국주의 일본의 잔학한 만행에 희생된 여성들의 아픔을 가슴에 새기고 있었다.
뉴욕에선 처음, 해외에서는 두 번째인 ‘정신대기림비’의 제막식이 열리고 있었다. 2년전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에 처음 세워진 ‘위안부기림비’가 한인사회 홀로 이룬 결실이었다면 이날 행사는 미주한인사회(KAPAC)는 물론, 미국의 지방정부(낫소카운티)와 한국의 지방정부(광주광역시) 등 3자가 연대하여 이룩한 쾌거(快擧)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건립장소가 미국의 성지로 일컬어지는 아이젠하워파크의 현충원(Memorial Plaza)에 마련됐다는 점에서 위안부 문제가 미국 국민들에게 더욱 특별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막식엔 정신대기념비의 제작예산부터 건립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주도한 KAPAC(한미공공정책위원회)의 이철우 회장을 비롯, 뉴욕한인회 한창연 회장, 하세종 전 롱아일랜드한인협회장, 최형용 KAPAC 이사장, 프랭크 커비 낫소카운티 경찰국 프랭크 커비(Frank Kirby) 부국장 등 한인사회 리더들과 주류 인사들이 참석했다. 본국에서는 광주광역시의 강운태 시장이 자리했다.
공식 테이프커팅에 이어 모습을 드러낸 기림비는 정신대 희생자들의 고통과 그들이 흘린 피를 상징하는 붉은색 화강석으로 제작됐다. 비문 상단엔 임신한 위안부가 고통스러워하는 사진을 쎄라믹 그림으로 옮겼고 일본군이 ‘성적인 노예(Sexual Slavery)’로 부리기 위해 20만명이 넘는 소녀들을 강제로 납치, 자행한 극악무도하고 가증스러운 범죄행위는 절대 잊혀지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이 중앙에 새겨져 있다.
이날 헌화에 앞서 이철우 회장은 위안부 희생자들에 제(祭)를 올리는 깜짝 의식을 제안해 시선을 끌었다. 미리 준비한 돗자리를 깔고 강운태 광주시장부터 프랭크 커비 부국장이 잔을 올리고 큰 절을 했다. 이어 이날 참가한 내외빈들과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최형용 이사장의 손주들까지 차례로 영령(英靈)들을 추모했다.
정신대기림비 건립은 극도의 보안속에 불과 3주만에 전광석화처럼 이뤄졌다. 일본의 노골적인 방해책동이 우려됐기 때문이다. KAPAC의 이철우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 3주간 피말리는 긴장을 해야 했다. 일본이 팰팍시에 있는 기림비 철거를 요청하고 백악관에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갖은 수단을 동원하고 있어 시잔에 이같은 사실이 알려질 경우 무산될 가능성도 있었기때문”이라고 털어놓았다.
강운태 시장은 “위안부 기림비가 한국 아닌 해외에서 건립되고 이 문제가 공론화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일본이 위안부 범죄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배상하는 날까지 5.18민주화운동의 성지인 광주시는 앞으로도 이같은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프랭크 커비 부국장도 인사말을 통해 “오늘 낫소카운티의 역사적인 장소에 위안부를 추모하는 기림비를 건립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KAPAC과 광주시에도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커비 부국장은 에드 맹가노 낫소카운티장을 대리하여 강운태 광주시장에게 정신대기림비의 건립을 기념하고 광주시의 노력을 치하하는 감사장을 전달했다.
아이젠하워파크(뉴욕주 이스트메도우)=노창현특파원 croh@newsroh.com
<꼬리뉴스>
9월 위안부관련 여성인권행사 가수 김장훈 초청 추진
KAPAC은 이번 기림비 건립을 계기로 오는 9월 22일 카운티 현충원내에서 여성인권을 주제로 한 대규모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철우 회장은 “정신대 여성을 포함하여 유린되어 온 여성의 인권을 주제로 한 대형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위안부 이슈와 독도문제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인 가수 김장훈씨의 초청 가능성을 언급했다.
한편 KAPAC은 전날 뉴저지 팰팍의 코리아프레스센터에서 정신대기림비 건립 취지 및 추진 과정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철우 회장은 기림비를 건립하게 된 가장 큰 이유에 대해 “팰팍시에 1호 기림비가 건립된 후 일본측이 반성하는 기미가 없이 오히려 정치인들이 항의방문을 하는 등 역사왜곡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고 뉴욕 한인사회에서도 우리 민족의 큰 상처인 이 문제에 대해 결연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또한 위안부 문제가 이미 미 하원과 EU, 캐나다 등 국제사회에서 여러 형태로 규탄 결의안이 통과됐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반성이나 사과를 하지 않는 일본이 위안부 문제를 더욱 뜨겁게 타오르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건립 막판 일본의 방해 움직임으로 자칫 위기를 맞을뻔 했다는 사실을 털어놓으며 일본의 압력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우호적인 협조를 해 준 에드워드 맹가노 낫소카운티장을 비롯한 주류 정치인들에게 사의를 표했다.
뉴욕최초 ‘정신대 기림비’ 제막식..추모 헌화 이어져 [NewsRoh]
http://newsroh.com/technote7/board.php?board=m0604&command=body&no=1750&
뉴욕에 두 번째 위안부 기림비 건립 KBS TV [세계]
http://news.kbs.co.kr/world/2012/06/21/2491337.html
뉴욕에 두번째 '위안부 기림비' 세워졌다 MBC TV [세계]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3081910_5780.html
뉴욕주 한복판에 세워진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뉴스1 [사회]
http://news1.kr/photos/172041
http://news1.kr/photos/171925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미국 땅에 2번째 둥지 한겨레 [사회]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539077.html
미국에 두 번째 위안부 기림비 세워져 YTN TV [세계]
http://www.ytn.co.kr/_ln/0104_201206210900254691
http://www.ytn.co.kr/_ln/0104_201206210745543309
뉴욕에 선 '위안부 기림비 2호' 1등 공신은 일본 오마이뉴스 [정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47357
뉴욕에 세워진 '위안부 기림비' EBS [사회]
http://news.ebs.co.kr/ebsnews/sub_0200_news_view.jsp?news_id=EN3112638
http://about.ebs.co.kr/kor/pr/presscenter/news/view?encodingSeq=3112638&page=7&categoryId=ENCODE_02
.
????
|
|
|
|
Copyright
(C) 2007 All
Rights Reserved by The Korean
American Public Affairs Committee
|